이런저런/연애 썸네일형 리스트형 걸러야할 여자직업. jpg 더보기 클럽에서 안면이 있는 경우 잘먹히는 멘트( + 첫 멘트) 여자들은 디테일에 약합니다. 누군가 나를 관심 있게 봐준다는 것에 희열을 느끼죠. 특히 여자들은 그런 부분에서 더 약한데... 한번 먹어보자고 다짜고짜 이여자 저 여자 덤비는 몇몇 남자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접근해야 성공확률이 높습니다. 부담스러운 멘트보다는 전에 xxx색 니트 입고 왔었죠? 이런 식으로 웃으면서 접근합니다. 어떤 담배를 피우는지 라이터는 어떤 걸 썼는지 전에 같이 왔던 친구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술은 뭘 마셨는지 안주는 뭘 먹었는지 까지 디테일하게 기억하면 좋습니다. 단점은 기억한 게 하나라도 틀릴 경우 마이너스가 심하게 된다는 거.... 클럽에서 만나 얼마간 알면서 지낸 처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1. 잘난 척 절대 금지 (차, 재산, 직업, 학벌 자랑, 여자 자랑? 등등) - 테이블에.. 더보기 픽업과 연애 #4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에요. #4편은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에요 입니다. 이번에는 한 번쯤은 남성들이 들어본 이야기.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에요" , 3편에서는 나온 AFC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용어부터 풀이해야겠죠. AFC라는 용어는 간단하게 여성을 유혹할 줄 모르는 남자라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보통의 AFC들은 여성을 만나기 위해 여성의 가르침 아래에 혹은 여성이 세운 연애의 대원칙 아래 혹은 여성의 생각 속에 낭만이라는 이름의 미덕 아래 provider(부양자)로 자라난다고 픽업가들은 이야기합니다. 여성을 우위에 두고 (여성을 고프레임에 두고 남성이 저 프레임으로 들어가죠) 여성을 무언가 베풀어야 할 존재로 보고, 이것저것 여성을 위해 무언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존재가 된다는 말이죠. 문제는.. 더보기 픽업과 연애 #3 여성들의 테스트 #3편은 여성들의 테스트 입니다. 제가 최대한 원문을 존중해서 쓰려고 했으나 원문에는 shit test라고 나와서 제목으로 하기에는 부적절한 것 같아 부득이하게 언어를 순화하여 여성들의 테스트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여성이 남성이 괜찮은 남자인지 따져보기 위해 남성에게 던지는 질문들이거나 혹은 이 남자를 만났을 때 생기게 되는 문제들을 미리 그 남자에게 던져보는 것, 그것들을 shit test라고 합니다. 이건 흔히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고 누구나 한두 번 쯤은 당해보셨을 겁니다. (물론 아래의 예시의 질문이 모든 경우에서 언제나 shit test 라는 것은 아닙니다.) "오빠 선수 아니에요?" "오빠 여자 사귀어 본적 없죠~" "우리 나이차가 너무 많이 나는 거 같아요~" "좋은 사람인데 남자로 느껴지지.. 더보기 클럽에서 개새가 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1. 집 앞에 친구 만나러 가니? 스타일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90% 이상의 여자들이 신경 쓴 스타일을 더 선호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반드시 신경 쓰고 나가라고 강조한다. 나는 꾸미는 것에 잼병이라고 생각한다면, 최소한 비비라도 바르고 나와라. 어떻게 하면 여자를 만나까를 생각하기 전에, 픽업아티스트로써의 최소한의 기본은 다지고 나가자! 2. 외모가 연예인급이니?? 나이트가면 꼭 룸 잡았다고, 있는 폼 없는 폼 다 잡는 부류들이 있다. 그리고 여자들을 엄청 고른다. '내가 이 돈을 내고.. 너 같은 애랑 만나려고 온 줄 아니?' 란 생각을 가지고 픽업을 하는 순간.. 당신은 새벽 6시에 '한신포차로 갈까?', '집으로 갈까?'라는 물음에 답을 해야 될 것이다. 물론 외모가 연예인급이.. 더보기 픽업과 연애 #2 높은 프레임 후속편을 간단하게나마 써볼까 합니다. 역시 픽업 계통의 이야기는 픽업하는 사람들의 행위에 대한 거부감이 많아서인지 그런 이야기가 또 나오더라구요. 제가 글을 쓰기 전에 몹시 우려했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런 말씀하시는 것도 당연합니다. 다만 픽업 자체는 좋은 이야기입니다. 자신이 매력적이게 생각하는 여성에게 자신을 어필하는 이야기이지요.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본질을 갖추는 것은 너무나도 명백히 중요한 일입니다. 픽업하시는 분들도 하시는 말씀은 스스로를 그런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라고 합니다. 누구도 본질을 등한시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좋은 이야기의 좋은 부분을 취할 줄 아는 것을 우리는 현명함이라 부릅니다. 픽업 자체가 나이트, 클럽, 혹은 한신포차 같은 합석이 자유로운 술집, 혹은 로.. 더보기 픽업과 연애 #1 좀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적고 싶었는데 이 픽업 쪽이 정말 연애를 '시작'하는 데 있어서는 큰 도움은 됩니다. 배우면 도움이 되긴 하는데 적당히 배우는 게 어려워서 문제이지요. 그래서 이쪽 분야는 글을 쓸지 말지 많이 고민했고 지금도 고민이 되네요. 아무튼 칼이 문제라기보다는 칼로 사람을 찌르는 사람이 문제인 것이니 이것 역시 잘 활용하면 좋은 팁이 될 겁니다. 연애에서의 스킬은 늘 양날의 검입니다. 또한 전가의 보도 같은 스킬은 없습니다. 모든 스킬이 모든 여자에게 통하지는 않습니다. 같은 말처럼 보이지만 좀 다른데 모든 스킬이 모든 남자에게 좋은 무기가 되어주지도 않습니다. 다만 내가 통하는 여성분들이 많아지는 것은 확실합니다. 서로 만나자마자 진심을 다해서 좋아하거나 혹은 한쪽은 진심을 .. 더보기 길거리 헌팅 할때 정말 간단하면서 중요한것 한가지!!!! 로드 픽업을 계속하다가 개인적으로 이번에 느낀 점이 몇 가지 있는데 그중 정말 중요한것 한 가지는 오프너 시 가장 최초에 하는 말입니다. 보통 남자들은 set을 오픈할때 "저기요"로라는 멘트로 가장 많이 오픈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기요"란 말 자체가 그렇게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 최초 오픈시 가장 잘 먹혔던 멘트는 저기요가 아닌 "안녕하세요^^"입니다. "저기요" 란말을 걸 경우에 웃으면서 말을 걸면 왠지 너무 장난 같고 바보스러우며 심각하게 말을 걸면 뭔가 너무 목적성을 띕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반응도 대부분 조금은 경계하는듯한 "네?" 이 한 글자입니다. 나는 세 글자를 말했는데 상대방은 한 글자 이 자체가 약간 저자세스럽지 않나요? ㅎㅎㅎ 조금만 더 생각해볼까요. 상식적으로 "저기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