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ync="async"> ',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길거리 헌팅 할때 정말 간단하면서 중요한것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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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연애

길거리 헌팅 할때 정말 간단하면서 중요한것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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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픽업을 계속하다가 개인적으로 이번에 느낀 점이 몇 가지 있는데 그중 정말 중요한것 한 가지는 오프너 시 가장 최초에 하는 말입니다.

보통 남자들은 set을 오픈할때 "저기요"로라는 멘트로 가장 많이 오픈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기요"란 말 자체가 그렇게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 최초 오픈시 가장 잘 먹혔던 멘트는 저기요가 아닌 "안녕하세요^^"입니다.

"저기요" 란말을 걸 경우에 웃으면서 말을 걸면 왠지 너무 장난 같고 바보스러우며 심각하게 말을 걸면 뭔가 너무 목적성을 띕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반응도 대부분 조금은 경계하는듯한 "네?" 이 한 글자입니다.

나는 세 글자를 말했는데 상대방은 한 글자 이 자체가 약간 저자세스럽지 않나요? ㅎㅎㅎ

조금만 더 생각해볼까요.

상식적으로 "저기요"라는 말은 친한 사람한테는 절대로 안 쓰는 말입니다.

교수님, 친구, 부모님 그 누구든 약간의 친분이 있는 사람에게 "저기요"라는 말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까?

보통 길거리에서 도를 아십니까 하시는 분들이 우리에게 접근할 때 "저기요"로 많이 접근을 하고(물론 다른 멘트로 접근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서 우리는 "저기요"라는 말이 너무나 낯설고 일단 그런 방식으로 접근하면 가장 먼저 경계심을 가질 수밖에 없게

무의식적으로 프로그래밍되어 버린 것입니다.

즉, "저기요"라는 말자체가 모르는 사람한테 어떤 목적성을 띄고 대화를 시도하기 전 상대방에게 나를 먼저 인지시키고 어텐션을 획득하기 위한 목표로 쓰는 말입니다.

그에 반해서 "안녕하세요?"는 어떤가요?

훨씬 친근하고 자기보다 윗사람이거나 존댓말을 쓰는 사람이면 교수님이든, 선배든, 자주 가는 슈퍼 아줌마든 너무나 자연스럽게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저기요"라는 단어 자체가 어떤 목적성을 띄고 있다면 "안녕하세요"는 목적성이 거의 없는 너무나도 사심 없고 인사한 사람과 인사 받음 사람의 친분을 쌓아주는 순수한 말입니다.

학교에서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후배가 웃으면서 "안녕하세요^^"라고 먼저 인사를 해주면 나도 대부분 웃으면서 인사해주는 그런 원리와도 비슷한 것이지요.

슈퍼 아줌마든, 별로 안 친한 후배든, 클럽 죽순이든지 간에 우리가 먼저 웃으면서 "안녕하세요"라는 말을 던졌을 때 돌아오는 반응은 대부분 긍정적입니다.

자 이쯤 되면 왜 가장 최초 오프너 멘트로 "저기요"라는 말 대신 "안녕하세요"가 훨씬 셋을 오픈하기 쉽다는 게 이해되시겠죠?

 

몇 가지 노하우를 더 드리자면 3 set이상이라고 한다면 그중 가장 오픈이 쉬울 것 같은 여성분을 상대로 한분한테만 인사하며 open 하는 게 좋고(물론 오프너를 쓰고 루틴을 쓸 때 전부 평등하게 아이컨택을 해줘야 합니다.)

 

2 set이면 가볍게 한 명 한 명 모두 인사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인사할 때 아무런 목적성이 없다는 듯이 *웃으면서 인사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거울 보면서 한번 연습해보세요)

만약 정말 친근하고 순수하게 웃으면서 여자분한테 인사를 하며 오픈했는데 그 여자분이 웃으면서 같이 인사를 안 해주면 그 set은 오픈해봤자 거절확률이 너무 높기 때문에 빨리 포기하는 게 좋습니다.(하지만 아직까지 그런 처자들은 발견하진 못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또 한 가지 알아두어야 할 것은 아이컨택 입니다.

최근 들어서 아이컨택의 무한한 장점을 더욱더 실감하고 있는데요.

최초 픽업 시 아이컨택의 힘은 너무나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일단 상대방과 눈을 맞추고 있으면 긴장이 많이 완화됩니다.

눈은 가장 많은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마음의 창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눈만 바라보고 있어도 현재 상대방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분위기나 상황 파악이 잘되면 잘될수록 더욱더 자신감 있는 목소리와 바디랭귀지, 멘트 등이 나옵니다.

상대방 역시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하면 제가 하는 이야기가 더욱 진솔하게 들리고요.

즉 별다른 특별한 멘트가 아닌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라포는 생성되는 것이죠.

이상태에서 락킹인까지 되면 더욱더 좋은 상황이지만 일단 길거리 픽업 자체가 락킹인이 쉽지 않기 때문에 락킹인은 제외하겠습니다.

개인적인 길거리에서 가장 좋은 픽업 방법은 일단 moving target이 아닌 어느 곳에 정착해 있는 set에게 일정 거리부터 아이컨택을 계속 시도해서 나를 인지시키고 그쪽으로 느리고 자신감 있게 걸어가는 겁니다.

걸음걸이는 여유 있고 그 공간이 마치 자신이 정말 많이 와본 앞마당 같은 자기 암시를 걸며 아주 천천히 걸어가는 겁니다.

여기서 보통 다른 픽업을 모르는 남자들과 생기는 차이점은 다른 남자들은 타겟의 바로 옆에서 접근하거나 뒤에서 갑자기 "저기요"라는 말을 내뱉으며 타겟을 놀라게 하며 최초 오픈을 합니다.

또한 정면에서 다가간다고 해도 별로 눈을 안 마주치고 가서 무작정 앞에 가서 말을 겁니다.

하지만 이건 제가 보기에 별로 좋지 않습니다.

최대한 눈을 마주치고 아주 천천히 걸어가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되면 여자분의 눈빛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주 많은 감정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당황심, 두려움, 기대감, 놀람, 긴장 등등)

한 1m 앞까지 걸어가서 만약 여자분이 앉아있다면 앞에 쪼그려 앉아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단 인사할 때는 서서 가볍게 목례하면서 미소를 띠고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합니다.

(바로 앞에서 여자가 눈을 피했다면 나랑 눈이 마주칠 때까지 계속 바라보고 있다가 눈이 마주치면 웃으면서 인사합니다.)

그리고 여자분들이 테이블에 앉아 있다면 옆자리에 앉든가 쪼그려 앉아서 준비해온 오프너나 루틴을 하면 됩니다.

 

요약하자면 set 오픈 시

1. 딱딱하고 왠지 목적성을 띄고 있는 것 같은 "저기요" 보다 친근한 "안녕하세요"가 훨씬 잘 먹힌다.

2. 최초 오픈 시 아이컨택은 필수다.(타켓이 여러 명이면 정확히 분배해서 똑같이 아이컨택해준다.)

3. 아이 컨택을 유지하면 상황 파악이나 분위기 파악도 잘되고 멘트도 훨씬 진실성 있게 잘 먹힌다.

4. 락킹인이 잘되면 안정적인 바디랭귀지와 목소리 등이 나온다.

5.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라고 말하면 진짜 싹수없는 년들 아니면 같이 웃어주면서 "안녕하세요"라고 해준다.

(개중에 "네"라고 그냥 대답하는 애들도 게임이 쉽지 않은 대책 없는 여자들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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