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과 연애 #2 높은 프레임 후속편을 간단하게나마 써볼까 합니다. 역시 픽업 계통의 이야기는 픽업하는 사람들의 행위에 대한 거부감이 많아서인지 그런 이야기가 또 나오더라구요. 제가 글을 쓰기 전에 몹시 우려했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런 말씀하시는 것도 당연합니다. 다만 픽업 자체는 좋은 이야기입니다. 자신이 매력적이게 생각하는 여성에게 자신을 어필하는 이야기이지요.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본질을 갖추는 것은 너무나도 명백히 중요한 일입니다. 픽업하시는 분들도 하시는 말씀은 스스로를 그런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라고 합니다. 누구도 본질을 등한시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좋은 이야기의 좋은 부분을 취할 줄 아는 것을 우리는 현명함이라 부릅니다. 픽업 자체가 나이트, 클럽, 혹은 한신포차 같은 합석이 자유로운 술집, 혹은 로.. 더보기 픽업과 연애 #1 좀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적고 싶었는데 이 픽업 쪽이 정말 연애를 '시작'하는 데 있어서는 큰 도움은 됩니다. 배우면 도움이 되긴 하는데 적당히 배우는 게 어려워서 문제이지요. 그래서 이쪽 분야는 글을 쓸지 말지 많이 고민했고 지금도 고민이 되네요. 아무튼 칼이 문제라기보다는 칼로 사람을 찌르는 사람이 문제인 것이니 이것 역시 잘 활용하면 좋은 팁이 될 겁니다. 연애에서의 스킬은 늘 양날의 검입니다. 또한 전가의 보도 같은 스킬은 없습니다. 모든 스킬이 모든 여자에게 통하지는 않습니다. 같은 말처럼 보이지만 좀 다른데 모든 스킬이 모든 남자에게 좋은 무기가 되어주지도 않습니다. 다만 내가 통하는 여성분들이 많아지는 것은 확실합니다. 서로 만나자마자 진심을 다해서 좋아하거나 혹은 한쪽은 진심을 .. 더보기 길거리 헌팅 할때 정말 간단하면서 중요한것 한가지!!!! 로드 픽업을 계속하다가 개인적으로 이번에 느낀 점이 몇 가지 있는데 그중 정말 중요한것 한 가지는 오프너 시 가장 최초에 하는 말입니다. 보통 남자들은 set을 오픈할때 "저기요"로라는 멘트로 가장 많이 오픈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기요"란 말 자체가 그렇게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 최초 오픈시 가장 잘 먹혔던 멘트는 저기요가 아닌 "안녕하세요^^"입니다. "저기요" 란말을 걸 경우에 웃으면서 말을 걸면 왠지 너무 장난 같고 바보스러우며 심각하게 말을 걸면 뭔가 너무 목적성을 띕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반응도 대부분 조금은 경계하는듯한 "네?" 이 한 글자입니다. 나는 세 글자를 말했는데 상대방은 한 글자 이 자체가 약간 저자세스럽지 않나요? ㅎㅎㅎ 조금만 더 생각해볼까요. 상식적으로 "저기요"..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