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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유머

19)직접 사용해본 콘돔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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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은 콘돔들과

그냥 오픈마켓에서 막 샀던 몇몇 콘돔들 써본 후기예요.

참고로 여자친구가 예민해서 ㅋㄷ 쓰면 통증을 잘 느끼는 편이라, 얇고 촉촉한 콘돔 아니면 괴로워합니다. 평은 대체적으로 여자친구의 입장입니다. 어쨋든 근데 노콘이 진리라고..(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1. 사가미 0.02 라지
제일 단가 비싸고 유명한 콘돔. 라지사이즈 쓰니까 딱 맞았어요. 오늘 처음 써봤는데 그 비닐같은 소재가 신기했어요. 정말 평대로 열전도가 잘되고 그대로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다만 여자친구가 비닐같은 이질감이 들어서 싫다고. 그리고 마르고나니까 아파서 싫다고.

2. 안셀 엘리트
금일 3차전때 사용. 써본 제품들중에 제일 좋다고 생각함. 콘돔 특유의 느낌도 덜하고, 촉촉하고 향도 거북하지않고, 더불어 초박형이라 얇아요. 노콘에 비할 바는 안되지만 여자친구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ㅋㄷ.

3. 케어 허 울트라씬
평이 대체적으로 좋아서 사봤는데, 그냥 그저 그런 평범한 제품이라고 판단. 주말에 다시 사용해보고 평 수정하겠습니다.

4. 이브 리얼 003
안셀 엘리트 다음으로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얇고 촉촉한 것만으로 일단 반은 성공적이었다고 봄. 다만 그래도 향이 저는 불호라서 아쉽더라구요. 

5, 6. 한국라텍스 마이크로닷 / 스파이럴
이런거 쓰지말래요. 너무 싫대요. 느낌 이상하고 향 별로고 두껍고. 모텔콘돔보다 조큼 나은정도.

7. 워밍 콘돔?
발열소재?의 젤로 인해 열전도가 장점이라는데, 그냥 그랬던 듯.

8. 플레이보이

5,6,7 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 다만 향이 우려보다 덜 불편해서 조금 괜찮았다고 생각.

9. 유니더스 롱러브(사진에는 없지만)
네, 저는 사실 토끼였습니다. 20대를 토끼로 살아서
롱러브나 칙칙이 없으면 3분을 채 못넘기는 토끼였어요.
그런데 30대로 들어서고 이제는 조루탈출.
그래서 이제 안씁니다 :)


#5,6번 제품들 30개 넘게있는데 절대 안쓸거같아요.
나눔할까 생각중입니다. 주위 사람들한테
이거 안쓴다고 주기에도 사실 뭐하고 버리긴 아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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