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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잡다

살아가면서 재미있는 인생 글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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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으면 좋단 소리는 못해도 싫으면 싫다는 소리는 그때그때 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는 멈추지 않는다.


2. 나를 굽히면서까지 남을 배려해야 될 이유는 전혀 없다. 그것은 대인배도, 성품이 착한 것도 아닌 그저 소심한 자의 자기학대이다.


3. 내가 강하게 나올수록 상대방은 오히려 친절해진다.


4. 나한테 그럴 이유가 없는데 아주 친근하고 친절하게 접근하는 사람은 100% 위험하고 뒤가 구린 사람이다.(신천지/다단계/보험/돈/알선 등) 진정 착한 사람은 그렇게까지 좋은 사람인 것처럼 상대에게 접근하지 않는다. 빠르게 접근하는 사람일수록 속내가 있는 것이다.


5. 인간관계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필요로 하지만 정적 본인은 무심한 자이다.


6.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있다. 추락하는 것과 녹스는 것이다.


7. 똥도 먹은 게 있어야 나온다. 뭔가를 일단 해야 죽이 되던 밥이 되던 나온다.


8. 처음부터 끝까지 좋은 것이 가장 좋은 것이지만, 처음엔 좋다가 갈수록 나빠지는 것보다는 처음엔 나빠도 갈수록 좋아지는 것이 훨씬 좋다.


9. 불편하게 있거나 고생하면서 지내는 게 자랑이 아니다.


10. 무한한 긍정론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늘 가장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는 것이 큰 보험이다. 그리고 최악의 상황을 이기는 것은 더 큰 최악의 상황을 상상해보는 것이다.


11. 이리저리 호들갑 떨고 다니는 사람보다는 조금은 무심하고 조금은 시크하고 조금은 시니컬하며 할 일만 조용히 하고 사는 사람들이 별 탈 없이 살아가고 대성한다. 수능 때도 수석자들은 말이 없던 사람들이다.


12. 무슨 일이든지 1살이라도 어릴 때 시작하는 편이 좋고 1살이라도 늦으면 안 좋은 것이다.


13. 다른 사람들은 내가 원하는 만큼 나에게 관심을 주지않고, 내가 바라지 않는 만큼 평가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14. 열 번을 실패해도 열한 번째에도 그래도 하는 편이 포기하는 것보다는 낫다. 이때 필요한 건 강인한 정신력도, 굳건한 의지도 아닌 어떻게 보면 구질구질하다 싶을 정도가 끈질김이다.


15. 인간은 모두가 고독하다고 하지만 정녕 고독한 것보다는 그래도 사람들이랑 적당히 시끄럽게 지내는 편이 좋다.


16. 싫은 자리는 처음부터 있지도 앉지도 말자. 거기 있는 사람들은 이제 네가 거기 있길 바라기 때문이다.


17. 갈까 말까 고민해야 될 때가 있다. 이때 가기 싫은 이유가 귀찮아서 그런 거라면 가는 편이 좋다. 대개 좋은 자리는 내가 귀찮을 때가 많다.


18. 상대에게 받았으면 나도 무언가 나중에 되돌려주는 게 좋다. 그러는 것이 도리이고, 그래야 상대방에 훗날 나에게 무언가 요구하는 일이 없다. 받던 쪽은 입장 상 을이 되기 때문이다.


19. 착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 근데 왜 착한 사람이 당하기만 하고 호구되냐고? 그건 내가 착해도 상대방이 안착하면 아무 소용없기 때문이다. 고슴도치가 천적 앞에 가시를 세우지 않는 꼴이다.


20. 행운의 여신은 자비와 동정의 여신이 아니다. 한심하고 찌질한 자에게 행운을 주지 않는다. 신들도 찌질이 찐따들은 싫어하는 것 같다. 그들도 보는 눈이 있는 모양이다.


21. 불행한 자. 루져, 낙오자, 무능한 자, 찌질이의 편은 정말 없는 것 같다. 왜냐하면, 비슷한 모습의 자기들끼리 모여도 서로서로 차마 지켜보지 못하고 견디질 못하기 때문이다.


22. 사진을 많이 찍자. 남는 건 사진뿐이다. 풍경 말고 풍경 속의 내 모습들


23. 처음엔 시답지 않은 일이어도 이게 2년, 3년 넘어가면 경력이 되고 4~5년쯤 되면 그 분야의 프로가 된다. 항시 뭔가를 하는 사람이 되는 게 좋다.


24. 이젠 어린 시절 마음으로 살아갈 수는 없어도 어린 시절의 마음을 잊지 않고 사는 것이 인생의 온기와 쏘울을 잃지 않는 것이다. 납처럼 굳어버린 어른이 되지 않으려면.


25. 세상 사람들은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무슨 일을 하고 무엇을 고민하는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단지 스스로가 남들 시선 의식하면서 더 좋은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피해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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