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첫 구매 후 데일리로 쓰는 중
첫 250미리를 시작으로 로트번호 다른 몇 병 갈아치움
먼저 16년 이후 크리드는 망가지고있는게 확실함
특히 제품관리 쪽으로는 폭망상태임
발향 씹망 지속력 씹망
어벤투스 로트번호별로 향이 다 다르다는게 말이 안됨
자연성분으로 제작하여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하지만
스모키한 탑노트 & 프루티 베이스 비율이 랜덤인 상황
이 비율에 따라 지속성 발향이 결정됨
16년 이전제품과 가장 큰 차이는 발향&지속성임
미국에서 처음 사용할때 아침에 착향하고
저녁에 스테이크 식당에 갔는데
카운터 넘어 불 앞에서 스테이크를 굽던 흑인여점원이
향수 뭐냐고 물어볼정도
하루종일 지속되는 미친 지속력과
고기냄새를 뚫고 나가는 미친 발향력을 보여주던 시절
아직도 100미리정도는 아까워서 못쓰고 보관중
해외에선 2016년도 특정 로트번호는 200달러 이상
프리미엄 붙었으니 안쓰는 사람은 되팔이 ㄱㄱ
16년 이후 사용하는 제품은
데이트하러 가는 아침에 네번을 뿌리고
점심에 여자친구가 코박고 냄새를 맡아야
뿌린 줄 아는정도의 발향 지속력
결론++++++++++++++++++)
어벤투스 찬양은 16년 이전의 명성 덕분이다
지금은 니치향수라고 부르기 민망할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준다
한병한병 일관성 없는 향(시향할땐 차이를 모르지만
한병 다쓰고 재구매할경우 절대 같은 향이 아님
향조 비율의 차이를 확연히 느낌)
지금 어벤투스는 발향 씹망 지속력 씹망인걸 알고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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