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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잡다

성선설을 믿고 히치하이킹을 떠난 이탈리아 여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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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이탈리아의 행위예술가

피파 바카씨는 이탈리아 - 발칸반도 - 중동으로 이르는 지역을

오로지 히치하이킹으로만 여행을 할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실행에 옮깁니다.



그녀는 '인간은 본래 선하다' 라고 생각했으며

"히치하이킹은 인간 존재에 대한 믿음에서 비롯된다"며 "마치 신처럼, 사람들은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에게 보답해 주는 것"이라는 신념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동유럽에서 그녀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무사히 여행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터키에 도착한 그녀는

안타깝게도 여행 3주뒤 시신으로 발견됩니다

더욱이 화가나는건, 그녀의 몸에서 8명의 정액이 검사된거지요



이놈이 그 살인마.



그녀는 수첩속에

히치하이킹을 도와준 사람에 감사하며, 사연을 꼼꼼하게 적어놓있다고 합니다.

그게 몇페이지 못간게 안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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