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6년 이탈리아의 행위예술가
피파 바카씨는 이탈리아 - 발칸반도 - 중동으로 이르는 지역을
오로지 히치하이킹으로만 여행을 할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실행에 옮깁니다.
그녀는 '인간은 본래 선하다' 라고 생각했으며
"히치하이킹은 인간 존재에 대한 믿음에서 비롯된다"며 "마치 신처럼, 사람들은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에게 보답해 주는 것"이라는 신념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동유럽에서 그녀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무사히 여행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터키에 도착한 그녀는
안타깝게도 여행 3주뒤 시신으로 발견됩니다
더욱이 화가나는건, 그녀의 몸에서 8명의 정액이 검사된거지요
이놈이 그 살인마.
그녀는 수첩속에
히치하이킹을 도와준 사람에 감사하며, 사연을 꼼꼼하게 적어놓있다고 합니다.
그게 몇페이지 못간게 안타까운.
반응형
'이런저런 > 잡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획기적인 패스트푸드 포장법 (0) | 2019.03.21 |
---|---|
활동 일체 없이 1위한 레전드 데뷔 앨범 甲 JPG. (0) | 2019.03.17 |
성격은 유전(DNA)이다.jpg (0) | 2019.03.10 |
역대 노래 추천글 BEST 30 (0) | 2019.03.10 |
의외로 위험한 동물!!!(feat. 갈매기) (0) | 2019.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