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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안주]멕시카나 양념 + 후라이드 반반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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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주가 율리르입니다.

오늘은 옛날 생각에 멕시카나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을 시켜봤습니다.

어릴때 졸업식날 늘 먹던 짜장면처럼, 멕시카나 치킨 역시 향수가 있습니다.

문득 양념의 맛이 생각나서 시켜봤습니다.

자주 보던 닭 그림이 반갑네요ㅋㅋ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지역은 17,000원입니다.

배달도 빨랐습니다. 30분 정도 지나서 왔습니다.

구성품은 치킨 1박스 + 콜라 500ml + 소스 + 치킨무 + 소금 + 나무젓가락 2개 입니다.

지금은 이벤트 중이라 응모권 1장도 왔습니다.

아이콘이 누군지 잘 모르겠지만 응모는 했습니다!!

음..생각보다 양은 적어보입니다.

조각들도 생각보다 크네요.

그래도 일단 먹어봐야 알겠죠?

제가 치킨을 많이 시켜 먹는데, 체인점 마다 치킨 크기가 다르더라구요.

치킨 크기가 클수록, 닭의 상태가 안좋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날개와 윙봉이 따로 나뉘어진걸 선호하지만, 멕시카나는 붙어있네요!

그래도 한입 베어먹으니 윤기가 흐르네요ㅎㅎ

글을 쓰다보니 벌써 소주 한병을 비웠네요.

양념은 예전 향수에 비해 맛이 떨어지지만, 맛있습니다.

후라이드 튀김 상태는 살짝 아쉽네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소주랑 혼술하기에 괜찮습니다.

육즙도 있고 포만감도 많이 느껴지지 않고 담백하네요.

소주 한병을 마셨습니다.

남은 닭을 보니까, 결코 양이 적지 않습니다.

가격에 비해 양이 적다고 느낄 수 있지만, 다른 매장과 비슷하네요. 

네임벨류에 비해 살짝 실망했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은 치킨 중 하나입니다!




주관적인 최종 평가

- 맛    ★★★☆☆

- 양    ★★★☆☆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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